광안대교 걷기대회 (2012. 5. 6) 국제신문사가 주최하는 광안대교 걷기대회에 참여하였다. 최호영, 정연희, 홍혜정 직원이 함께 하였다. 벡스코 옆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 출발하였다. 국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약 15,000여명이 참가하였다. 광안대교에서 수영만 요트장을 바라보며 찍었다. 현대.. 살아가는 이야기 2012.05.06
봄 야유회 2012. 4. 28(토) 청목건설에서 제공하는 25인승 버스를 타고 30여명의 직원들이 거제도로 출발하였다. 대금산 중턱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대금산 정상으로 오르고 있다. 대금산 정상이 보인다. 정상 아래는 진달래 군락지이다. 지금은 진달래꽃이 모두 져버려서 볼 수가 없다. 저 멀리 거.. 살아가는 이야기 2012.04.29
온천천의 봄꽃 2012년 4월 8일(일) 오후에 자전거를 타고 온천천으로 나섰다. 벚꽃과 유채꽃이 만개하였다. 활짝 핀 벚꽃이 하늘을 덮었다. 여러가지 색깔의 매화도 활짝 피었다. 함께 나온 친구의 늦둥이 아들과 함께 찍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12.04.08
간월산 산행 2012년 3월 17일, 오랜만에 법원산악회의 산행에 동행하였다. 행선지는 간월산이었다. 간월산(1083m)은 영남알프스 주 능선에 위치해 있으며, 신불산 북쪽의 준봉이다. 시산제에서 박효관 산악회장이 절을 하고 있다. 한 치 앞을 바라볼 수가 없을 정도로 영남알프스 일대는 온통 구름에 묻혀.. 살아가는 이야기 2012.03.18
돼지감자 캐기 2012. 3. 3(토) 오전, 아내와 둘째 형님과 같이 입실로 향했다. 봄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밭일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모화에 도착하니 비는 많이 내리지 않았다. 어머니를 모시고 모화의 밭으로 향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간 돼지수육과 봄 미나리로 농막에서 점심식.. 살아가는 이야기 2012.03.04
두구동 수내마을, 공덕산 산책 2012. 2. 5(일) 큰 놈은 국내 자유여행을 떠나고, 작은 녀석은 친구 만나러 외출하였다. Wife와 집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로 어탕국수를 먹고나서 두구동으로 향했다. 금정구 두구동 수내마을을 지나 공덕산으로 갔다. 산이라고 해봐야 해발 250m 정도의 야산이다. 그러나, 산책로가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