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5일 오전에 경주로 향했다. 집 신축공사로 오랫동안 어머니를 못 뵈었다. 그 동안 가보지 않았던 곳을 찾아서 경주시 탑동으로 갔다. 소규모이지만 볼거리들이 모여있다.
박혁거세가 태어났다는 나정에 먼저 들렀다.
우물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는 않고 잡초만 무성하다.
나정의 인근에 있는 양산재이다. 신라가 건국되기 전의 6부 촌장 위패를 모시고 있는 곳이다.
정문을 잠궈놓아서 들어갈 수가 없다. 담이 높아 내부를 볼 수도 없었다. 카메라를 높이 들어 사진만 찍었다.
백련사 입구이다. 조그마한 절인데 정원 조경이 잘 가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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