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오페라 춘향전을 관람하다.

OKeverything 2012. 6. 6. 23:18

2012. 6. 6(수) 부산시민회관에서 공연한 오페라 춘향전을 관람하였다. 이미경, 김민영, 김재호의 妻가 함께 하였다. '비목'의 작곡가 고(故) 장일남의 걸작 오페라이다. 부산에서는 초연되었다. 장일남이 1966년에 내놓아 큰 사랑을 받았지만, 부산서는 현제명의'춘향전'이 주로 무대에 올랐다.

 

대극장 앞에 큰 플래카드를 걸어 놓았다.

 

공연에 앞서 오케스트라가 음을 고르고 있다.

 

공연을 마치고 전 출연진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공연을 마치고 구서동의 종가집 돼지국밥에서 김재호도 합석하여 저녁식사를 하고, 김재호의 집에서 차 한 잔 더 하고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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