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토) 거대로회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다. 14시 30분에 파라다이스호텔 앞에서 만나 문탠로드 산책을 시작하였다. 입구에 커다란 안내 표지판이 있다.
잔잔한 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다.
둘째 아이를 데리고 온 이영하 부부이다. 아이(李정서)의 성격이 활달하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한다. 이 친구는 세 살 된 늦둥이가 하나 더 있다. 큰 딸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 딸딸딸 아빠이다.
벚나무가 우람하게 크다.
해월정사 정문이다.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서 접근성이 떨어진다.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그냥 간다.
아까 그 친구들이다.
구덕포에 있는 횟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2차로 인근의 라이브 카페로 왔다.
가수 겸 사장님께서 열창을 하고 있다.
건전한 모임을 끝내고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 증거를 남겼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운암 산책 (0) | 2010.05.03 |
---|---|
비슬산 산행 (0) | 2010.04.18 |
경주 감포읍 전촌리 (0) | 2010.04.06 |
김해 대동면 까치산 산행 (0) | 2010.04.04 |
밀양 천황산 산행 (0) | 2010.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