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문탠로드 산책 - 거대로회 4월 모임

OKeverything 2010. 4. 11. 22:56

 

4/10(토) 거대로회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다. 14시 30분에 파라다이스호텔 앞에서 만나 문탠로드 산책을 시작하였다. 입구에 커다란 안내 표지판이 있다. 

 

잔잔한 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다.

 

둘째 아이를 데리고 온 이영하 부부이다. 아이(李정서)의 성격이 활달하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한다. 이 친구는 세 살 된 늦둥이가 하나 더 있다. 큰 딸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 딸딸딸 아빠이다.

 

벚나무가 우람하게 크다.

 

해월정사 정문이다.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서 접근성이 떨어진다.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그냥 간다.

 

아까 그 친구들이다.

 

구덕포에 있는 횟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2차로 인근의 라이브 카페로 왔다.

 

가수 겸 사장님께서 열창을 하고 있다.

 

건전한 모임을 끝내고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 증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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