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휴가보상금 미지급 방침에 따른 연차휴가로 경주 감포에 갔다. 먼저, 해운대의 형님집으로 가서 형님과 함께 입실로 향했다. 입실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감포로 출발하였다. 어머니께서 추천하신 횟집에 도착하였다. 값이 싸고 양이 푸짐하였다. 그렇게 맛 있다고 할 수는 없는 그저 그런 맛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감포읍 전촌리 해변을 산책하였다.부두 양쪽에 작은 등대가 좌우 대칭을 이루며 서 있다.
바다는 물결이 잔잔하고 평온스럽다.
바다에서 본 전촌리 마을 풍경이다. 아담한 어촌 마을이다.
낚시를 마친 낚시배 두 대가 귀환하고 있다.
어머니와 아내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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