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토) 저녁, 오랜만에 정관에 있는 황토마루를 찾았다. 수정회의 연말 모임이었다. 우리 가족은 4명 모두 참석하였고, 이성숙과 강철순의 가족은 3명씩만 참석하였다. 저녁식사는 예약한 시간을 넘겨버려서 아쉽게도 장작구이 삼겹살을 먹을 수 없었다. 저녁식사 후 장작불을 땐 구들방에서 하룻밤 잤다. 오랜만에 뜨거운 방에서 찜질을 하였다. 역시 한국 사람들에게는 뜨끈한 구들방이 최고이다.
12월 24일(토) 저녁, 오랜만에 정관에 있는 황토마루를 찾았다. 수정회의 연말 모임이었다. 우리 가족은 4명 모두 참석하였고, 이성숙과 강철순의 가족은 3명씩만 참석하였다. 저녁식사는 예약한 시간을 넘겨버려서 아쉽게도 장작구이 삼겹살을 먹을 수 없었다. 저녁식사 후 장작불을 땐 구들방에서 하룻밤 잤다. 오랜만에 뜨거운 방에서 찜질을 하였다. 역시 한국 사람들에게는 뜨끈한 구들방이 최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