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정관 황토마루에서의 하룻밤

OKeverything 2011. 12. 27. 13:42

 

12월 24일(토) 저녁, 오랜만에 정관에 있는 황토마루를 찾았다. 수정회의 연말 모임이었다. 우리 가족은 4명 모두 참석하였고, 이성숙과 강철순의 가족은 3명씩만 참석하였다. 저녁식사는 예약한 시간을 넘겨버려서 아쉽게도 장작구이 삼겹살을 먹을 수 없었다. 저녁식사 후 장작불을 땐 구들방에서 하룻밤 잤다. 오랜만에 뜨거운 방에서 찜질을 하였다. 역시 한국 사람들에게는 뜨끈한 구들방이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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