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거대로회 모임(2013. 10. 11)

OKeverything 2013. 10. 13. 22:08

2013. 10. 11(토) 오후 2시 30분 식물원 정문 앞에서 조용호, 이영하와 만났다. 회원들의 참석률이 저조하였다. 금강원으로 이동하여 가벼운 산행을 시작하였다. 정상의 캐이블카 종점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하고, 캐이블카를 타고 하산하였다.

 

온천장 부산자갈치왕곰장어에서 소주 한 잔 더 하다가 조용호는 장모 칠순 잔치에 참석하였다. 한참 뒤, 최용배가 도착하여 한 잔 더 하고, 인근의 펌프킨 맥주집으로 이동하였다. 

 

밤 10시가 지나서 최용배의 아내와 딸이 쇼핑을 마치고 도착하여, 우리집으로 함께 갔다. 간단한 다과를 든 후 밤 12시가 넘어서 자리를 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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