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3(토) ~ 8. 4(일) 경북 영덕의 고래불해수욕장에 갔다. 김성진 부지점장, 롯데캐피탈의 황진곤 부부, KT&G 장우선 박영애 부부가 함께 하였다.
10여년만에 처음으로 해변 백사장 소나무밭에 야영하였다. 밤에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다. 고래불해수욕장은 해안선이 길고, 물이 맑았으며, 모래가 깨끗하였다.
감시인의 눈을 피해가며 백합조개를 상당히 많이 채취하였다. 조개탕은 해장국으로 안성마춤이었다. 여름 휴가 절정기라서 오가는 길이 막혀 힘들었지만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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