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직원 야유회

OKeverything 2012. 10. 21. 22:20

2012.10. 19(금) 저녁 업무를 마치고 통영으로 출발하였다. 밤 10시가 다 되어서 도착한 통영미륵펜션이다. 주변에 꽃단장을 많이 해놓았다.

 

 

늦은 시간에 돼지고기와 바다장어 구이를 안주로 하여 잔을 기울였다.

 

다음날 새벽 3시경에 잠자리에 들어 아침 5시30분에 일어났다.

 

통영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1시간 30분만에 소매물도에 도착하였다. 새벽에 구입한 충무김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소매물도를 둘러보았다.

 

 

 

 

 

앞에 보이는 등대섬에는 들어가지 못하였다.

 

 

 

 

 

12시 30분에 다시 배를 타고 통영으로 돌아왔다. 회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랐다. 미륵산 정상에서는 통영시내와 주변의 여러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후 5시 45분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거가대교를 지나 부산으로 돌아왔다. 토요일 저녁이라 길이 많이 정체되었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들이  (0) 2012.11.11
단체 연극 관람  (0) 2012.11.11
연극(존경하는 옐레나 선생님) 관람  (0) 2012.10.10
철마초등학교의 소나무  (0) 2012.09.15
소프라노 김혜원 독창회  (0) 201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