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호주 '매씨 가족'이 렌즈에 담은 근현대 한국의 풍경

OKeverything 2016. 9. 5. 10:40

국내에서 60년간 헌신적인 의술을 펼친 호주인 선교사 가족이 카메라에 담은 우리나라 근현대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 무리의 동네 꼬마들이 모여 놀이를 하고 있다.   

 

남자 아이는 빡빡머리, 여자 아이는 뒷머리를 빡빡 민 상고머리가 인상적이다.

1952년 2월 20일 부산 중구 부평시장(왼쪽), 맞은편은 보수동 책방골목.

 6·25전쟁 때 이화여대 임시학교가 있던 부산 동아대 뒷산.

 1939년 부산 감만동 나환자촌의 마지막 운동회.

1950년대 부산 금정산성 장대 모습.

1905년 부산항 인근 일본인 거주지역 모습.

1952년 9월 17일, 부산 일신기독병원 임시병동 개원 당시 찍은 기념사진. 왼쪽부터 유경순, 매혜영, 매혜란, 방필수씨. 호주인인 매혜영, 매혜란 자매는 일신기독병원 설립자다.

국내에서 60년간 헌신적인 의술을 펼친 호주인 선교사 가족이 카메라에 담은 우리나라 근현대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953년 부산 일신기독병원 임시병동 모습.

국내에서 60년간 헌신적인 의술을 펼친 호주인 선교사 가족이 카메라에 담은 우리나라 근현대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905년 부산 북항 매립지와 뒤편 구름이 걸린 영도 봉래산.

국내에서 60년간 헌신적인 의술을 펼친 호주인 선교사 가족이 카메라에 담은 우리나라 근현대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905년 부산항 서쪽 풍경.

1905년 부산항과 영도(오른쪽) 모습.

ㅇ 사진/경기대박물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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