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기 수원지를 가다.
7번 국도를 따라 걷다 소음과 대형차들의 위험으로 죽는 줄 알았다. 걷는 내내 병용동문에 대한 저주가 이어져 마음를 간신히 달앴다.
이런 고된길로 되돌아왔다.
까보는 병용동문 개새끼
맛난 밀러 생맥주 앞에서. 그뒤 강희석 선배 합류로 질펀하게 놀았다. 아침에 문자를 보니 술값 좀 보내라는 이야한 문자가 찍혀있었다.
출처 : 효원정우회
글쓴이 : 탁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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