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정우회 회원들이 나루공원에 모였다. 공보경, 염동용, 예성탁, 김병용, 이서진 등 5명이 참여하였다. 배준현 회원은 3차에 합류하였다.
나루공원에서 WBC빌딩을 바라보고 있다.
주말이면서 어린이날이어서인지 가족끼리 놀러나온 사람들이 많다.
가덕도에서 옮겨온 수령 300년의 팽나무이다. 새로 이사온 자리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 있다.
수영강변 걷기를 시작하였다. 염동용, 예성탁 회원의 뒷모습이 보인다.
회동동 시내버스 종점 인근에 이르렀다.
회귀하기 전에 잠깐 쉬면서 찍었다.
걷기를 마치고 해운대 "엄마밥상"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이후, 장전동의 "KEN BAR"에서 맥주 한 잔을 더 하고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