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4(일) 오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아내와 범어사 뒷편에 있는 靑蓮庵으로 향했다. 80번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에 하차하여 범어사行 버스로 환승하였다.
범어사와 청련암은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 준비로 분주하였다.
청련암 옆 산의 나무들은 새싹을 틔우고 있다.
범어사 담벼락에서는 넝쿨이 잎을 피우고 있다.
1주일 전에 금정산에서 찍은 진달래 사진이다.
내려오는 길에 범어사 아래에 있는 "토담집"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