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입실의 어머니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본 들녘이다. 벼가 누렇게 풍년이 들고, 일부는 추수가 진행중이다.
경주 모화에 있는 밭의 수세미이다. 거두어서 탕제원에 맞겼다.
첫서리 내리기 전에 모두 따야 한다고 해서 남은 고추를 모두 땄다.
마눌님은 팥을 따고 있다.
감나무에는 감이 달랑 두 개 남았다.
여름의 무성했던 잡초도 시간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다.
어머니께서는 깨를 털고 계신다.
여물다가 만 석류는 그냥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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