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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80년 5월 광주 민중항쟁

OKeverything 2010. 6. 27. 21:39

 

첨부파일 오월의노래2.wma

 

1978년 유신독재로 종신대통령을 꿈꾸던 박정희가 역대 경호실 작전차장보들에게 대한 훈장수여 
노태우의 뒤에 있는 사람은 경호실장 차지철, 박정희의 그림자에 가려진 사람이 전두환

 

1979년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계속된 부마민주항쟁

부마민주항쟁은 박정희 유신독재정권에 대한 시민들의 반정부 저항운동이었다.

 

부마민주항쟁

부마항쟁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공수부대

박정희는 10월 18일 0시를 기해 부산 일대에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10월 20일에는 마산과 창원 일대에 위수령을 발동하였다.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박정희를 사살한 궁정동 안가

 

 

  

             김재규의 현장검증                        현장검증을 받고 있는 김재규와 박선호

 

 

10. 26사건으로 신군부에 의해 내란목적 살인죄로 기소된 김재규 등 피고인

 

 

1979년 11월6일 박정희 암살 사건 전모를 발표하고 있는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

전두환은 이때 이미 한국의 최고 권력자였다.

 

1979년 12월 12일 군내 사조직인 '하나회'가 중심이 되어 일으킨 군사반란 '12. 12사태'의 주역들

전두환과 노태우 등이 이끌던 ‘하나회’는 신군부 세력을 형성했다.

 

12. 12 쿠데타에 동원된 군병력

 

 

12.12 쿠데타 성공후 장태완 수경사령관을 제거한 전두환은 노태우를 그 자리에 임명했다.

 

 

1979년 12월 21일 제1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는 최규하 

그러나 최규하는 실권이 전혀 없는 허수아비 대통령일 뿐이었다. 

 

1980년 1월 15일 내란방조 혐의로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체포된 육군참모총장 정승화 

 

 

1980년 5월 17일 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된 김대중

 

 

김대중을 면회하는 가족들 

 

 

김대중 석방을 요구하는 ' 한국민주회복통일촉진국민회의(한민통)' 회원들

 

 

1980년 5월 17일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계엄령 해제와 민주회복을 요구하는 궐기대회

5월 17일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세력은 비상계엄령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전두환과 신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도청 앞 궐기대회

 

 

밤중까지 이어진 궐기대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대중 석방을 요구하는 궐기대회

 

 

반독재민주화를 요구하며 광주 시내 거리행진을 벌이는 시위대

 

 

'민족 민주화 성회'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광주 시가지를 행진하는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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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바리케이트를 친 시위대

 

 

차량시위

 

 

차량시위

 

 

차량시위

 

 

청년들의 차량시위

 

 

'People of Kwangju are alive' and something about Chun Doo-hwan written on the bus

차량시위

 

 

광주 MBC 앞에서의 차량시위

 

 

차량시위

 

 

반독재민주화를 요구하는 전남대생들의 시위

 

 

광주시내 고등학생들의 항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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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과 계엄군 사이의 투석전

 

 

부상자를 운반하는 시민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상자를 운반하는 시민들(위 사진과 동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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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실려온 부상자들

 

 

치료를 받는 부상자들

 

 

부상자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가족 

 

 

광주로 진입하는 계엄군 탱크부대

 

 

광주민중항쟁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공수부대의 작전명 '화려한 휴가'

 

 

공수부대의 '화려한 휴가' 작전

 

 

광주를 고립시키기 위해 계엄군이 설치한 철조망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공수부대

 

 

공수부대원들에게 붙잡힌 시민들

 

 

공수부대원들에게 체포된 시민들

 

 

몽둥이와 군화발로 시민들을 무차별 구타하는 공수부대원

빨강색 점선은 M16소총에 대검을 착용했다는 표시 

 

공수부대 진압군에 의한 금남로의 살륙

 

 

금남로의 살륙

 

 

진압군의 무자비한 구타

 

 

시민을 폭행하는 진압군

 

 

피를 흘리며 끌려가는 신혼부부

 

 

무릎이 꿇린 채 길바닥에 엎드려 있는 시민들

 

 

 

진압군에 의해 상의가 벗겨진 채 끌려가는 시민들

 

 

팬티만 입힌 시민들을 트럭에 태우는 진압군

 

 

짐짝처럼 실려 어디론가 끌려가는 시민들

 

 

트럭 위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시민

 

 

주인을 잃은 신발들

 

 

 시민 저항군의 전남도청 접수

 

 

시민 저항군에게 접수된 무기들

 

 

 시민 저항군의 자위적 무장

 

 

무기를 분배하는 시민 저항군

 

 

 무장한 시민 저항군

 

 

citizens putting away arms collected by the citizens' army (시민군)   citizen army's guards

자위를 위한 시민 저항군의 무장

 

 

군용차량을 타고 이동중인 시민군

 

 

자위수단으로 무장한 시민군

 

 

군용차량을 접수한 시민군

 

 

장갑차를 접수한 시민군

 

 

군용 지프를 접수한 시민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대중을 석방하라'고 쓴 머리띠를 두른 시민군

 

 

휴식중인 시민군

 

 

시민 공동체

 

 

시민 공동체

 

 

시민 공동체

 

 

광주민중항쟁의 비극을 전 세계에 알린 유르겐 힌츠페터(Juergen Hinzpeter). 그는 독일의 공영방송인

ARD(Allgemeine Rundfunkaustalt Deutschlands)의 북부지역방송인 NDR(Norddeutsche Rundfunk)

카메라 기자로 광주를 기억하는 한국 사람들에게 ‘푸른 눈의 목격자’란 별명을 얻었다. '광주민중항쟁의

진실'이란 제목으로 대학가를 돌아다니던 그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게 해 준 장본인이다

 

유르겐 힌츠페터 기자가 촬영한 5.18광주민중항쟁 기록영상

  광주민중항쟁의 의의

'80년 5월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거칠게 타오르던 광주민주화운동의 불꽃은 27일 새벽 계엄군의 '충정작전'과 함께 쓰러져 버렸다. 그러나 그 뜨거운 불씨마저 짓밟혀 버린 것은 아니었다. 그 불씨는 혹독한 시절에도 꺼지지 않고 더욱 빛을 발하면서 그날 이후 살아남은 모든 사람들의 가슴을 결코 꺼지지 않는 불길로 지켜주고 있다.

   

 

 사진으로 보는 5.18 광주 민중 항쟁 (2)

이제 광주 시민의 생명은 시민군이 지킨다

광주 시민들을 보호하고 있는 시민군

공수부대가 떠난 광주는 평화를 되찾는다

시민들의 관 위에 태극기를 덮고 있는 장면

합동 장례식이 거행되고 있다

신원을 알수 없는 시신들 곁에 가족을 찾는 사람들의 행렬이 줄을 잇는다

유가족들의 비통한 오열

밥을 지어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할머니

시민군들에게 먹을 것을 만들어 주는 어머니들

시위대 속에 "질서유지"라는 자발적인 캠페인이 눈에 띈다

시위대 위로 삐라를 뿌리며 정찰을 하고 있는 헬리콥터

평화로운 광주의 무력진압을 준비하는 공수부대

광주로 진입하는 공수부대. (참고 : 사진의 날짜는 책에 실린 사진을 다시 사진기로 찍은 날짜입니다. 이하 모두 같음)

저 고등학생이 폭도란 말인가? 저 고등학생이 간첩이란 말인가?

공수부대가 시민군들을 연행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무릎꿇고 사죄해야 할 사람들이 누구인가?

시민군 가담 정도에 따라 등에 무엇인가 표시를 해서 연행하고 있다

연행되어 가는 시민군

진압과정에서 학살당한 시민군들

학살당한 시민군의 기도하는 듯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뒤로 손을 묶인채 어디론가 끌려가고 있는 시민군

포로가 된 시민군들

공수부대의 만행을 독일 기자가 촬영하고 있다

학살의 현장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탱크로 국민을 진압한 군사독재정권

꿈많던 여고생의 죽음

친구여! 부디 군사독재 없는 곳에서 편히 쉬거라!

친구의 죽음에 조의를 표하는 중학생들

광주의 시민군은 공수부대에 의해 무력 진압되었다

"시민 피해 없게"하겠다는 왜곡 보도를 하는 방송

시민들에게 무력을 사용하지 않은 경찰 간부 연행

누가 누구에게 폭도라 하는가!

붙잡힌 시민군들이 군사재판을 받고있다

방청이 금지된 상태에서 총을 맨 헌병이 있는 법정의 모습

군사재판의 어이없는 판결에 망연자실해 하는 어머니

망월동 묘지에 안장하기전 오열하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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