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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가지!

OKeverything 2013. 11. 8. 15:43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가지!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브로니 웨어(Bronnie Ware) 저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 후 은행에서 일하던 중 이 직업은 평생 할 일이 아니다 싶어 그만두고 꿈을 찾기 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영국에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곡 공부를하며 노인들 돌보는 일을 계속했는데 이 아가씨, 붙임성이 좋았는지 워낙 사람을 편하게 했는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안 노인들은 이 아가씨에게

평생 사는 동안 후회되는 일들을 묻기도 전에 다들 줄줄이 이야기했고

이 아가씨는 들은 이야기들을 정리하다가 똑같은 이야기들이 반복된다는 걸 깨달았다. 가장 많이 들은 다섯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어냈다.

 그리곤 바로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 책에 대한 기사이다.

 

  

죽기 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사람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보이기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젊을 때 그토록 열심히 일하신 우리 아버지조차 내게 하신 말이다)

 - 대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누르며 살다 병이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 다들 죽기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xx를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었다.

 -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겁이나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