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밀양 산내면 야유회
OKeverything
2011. 6. 18. 22:00
6월 17일(금) 오후 업무를 마감하고 서둘러 출발하였다. 저녁 7시가 조금 넘어서 목적지인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에 도착하였다.언양에서 밀양까지 넓은 도로가 개통되어 이동시간이 상당히 단축되었다.
아주 넓은 마당에 아담한 황토 벽돌집을 지었다.
집 옆에는 수령이 300년은 더 되어 보이는 고목이 있다.
담벼락에는 장미가 피어 있다.
마당의 텃밭에 여러가지 채소를 심어 놓았다.
저녁식사용으로 야채를 뜯고 있다.
집 옆의 데크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이튿날 아침식사를 마치고 청도 운문사로 이동할 준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