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두구동의 봄 풍경

OKeverything 2011. 4. 10. 23:05

2011. 4. 10(일) 금년 들어 처음으로 자전거 나들이를 하였다. 기온이 많이 올라 봄 기운이 완연하였다. 바람도 시원하고 기분이 상쾌하였다.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다.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번 주초가 지나면 꽃이 질 듯하다. 

 

커다란 목련나무가 져가는 꽃잎을 힘들게 붙들고 있다.

 

연못에서는 강태공들의 붕어 낚시가 한창이다.

 

두구동 연꽃 소류지에서도 새싹 틔울 준비를 하고 있다. 

 

 

홍법사 정원의 매화도 한창이다.

 

홍법사 정원에 있는 큰 벚나무의 벚꽃도 화려하다.

 

홍법사 텃밭에서는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채소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벚꽃 위에는 거대한 불상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