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직원 가을 야유회
OKeverything
2009. 11. 15. 17:50
11월 13일(금) 저녁 업무를 마치고 직원들과 양산으로 향했다.
OK목장에서 푸짐한 저녁식사를 하고, 예약한 통도환타지아콘도에
Check In 하였다. 준비해간 술과 안주를 펼쳐 파티가 벌어지고
과하게 마신 폭탄주와 게임 때문에 분위기가 UP되어 자리는 노래방으로
이어졌다. 1시간 가량 놀다가 노래방에서 다시 Room으로 복귀하였다.
마무리 술과 컵라면으로 밤을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통도사 입구의 식당에서 해장국을 먹고 울산 반구대로 향했다.
아래 사진은 반구대 입구의 대곡천이다. 울산 태화강의 발원지라고 한다.
아래 사진은 반구대 암각화(국보285호)이다. 인공호수에 물이차서 암각화는
볼 수가 없다. 갈수기에 물이 빠져야 바위 아래쪽의 암각화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내 카메라가 시원찮아 햇빛을 차단하지 못했다.
여행을 함께 한 직원들
이후, 울산 들꽃학습원과 울산대공원에 들렀다. 사진은 찍지 않았다.
음주가무와 운전 등으로 피곤하여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잠시 잠으로 빠져들었다.